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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로그

기아타이거즈 최형우 역대 6번째로 13년 연속 100안타 달성 그 이전에 기록한 선수들은 누구?

안녕하세요. 스포로그입니다.

프로야구는 기록의 스포츠이죠. 오랜 역사만큼이나 선수들의 누적된 기록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2020년 8월 20일에는 기아타이거즈의 최형우 선수가 13년 연속 세자리수 안타라는 대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최형우 선수에 앞서서 이 기록을 달성한 선수는 5명에 불과한 대기록이었는데요. 그만큼 꾸준하게 활약을 해왔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이야기에서는 최형우 선수보다 먼저 기록을 달성한 선수들을 재조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1호 양준혁 (前 삼성라이온즈-해태타이거즈-LG트윈스-삼성라이온즈 선수)

 

영원한 2인자로 불렸던 양신, 누적기록에서만큼은 1인자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닌데요. 양준혁 해설위원은 선수시절 16년연속 100안타를 달성할 정도로 꾸준함을 보였던 선수이기도 합니다.

 

[13년연속 100안타 달성(1호)] 2005년 9월 20일 대구구장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2-9로 뒤진 9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나와 좌완 신재웅으로부터 좌전안타를 뽑아내며 역대 1호 13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14년연속 100안타 달성(1호)] 2006년 8월 27일 대구구장에서 펼쳐전 한화이글스와의 경기. 2:0으로 앞선 2사 만루에서 한화의 선발투수 문동환으로부터 2타점짜리 우월 적시타를 뽑아내며, 역대 1호 14년연속 세자릿수 안타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15년 연속 100안타 달성(1호)] 2007년 7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8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양준혁 선수는 유격수앞 내야안타를 때리고 15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라는 대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16년 연속 100안타 달성(1호)] 2008년 9월 18일 대구구장에서 펼쳐진 기아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회말 기아 선발 양현종을 상대로 중전안타를 뽑아내며 16년연속 세자릿수 안타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제2호 박한이 (前 삼성라이온즈 선수)

 

은퇴투어는 기본, 삼성라이온즈에서 영구결번도 충분히 가능했던 선수였지만,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은퇴를 하게 된 박한이. 개인적으로는 박한이 선수의 불명예스러운 은퇴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하는데요. 그가 남긴 위대한 발자취라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3년 연속 100안타 달성(2호)] 2013년 9월 19일. 잠실구장에서 만나 두산베어스와의 경기. 박한이 선수는 8회초 4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면서 양준혁 선수에 이어 2번째로 13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라는 대기록을 달성합니다. 

 

[14년 연속 100안타 달성(2호)] 2014년 8월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박한이는 2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송은범을 공략해 중견수 키를 넘기는 1타점 2루타를 기록하였습니다. 이 안타로 박한이 선수는 양준혁 선수에 이어 2번째로 14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를 기록하게 됩니다. 

 

[15년 연속 100안타 달성(2호)]  2015년 9월 23일. 수원 KT전에 출장한 박한이 선수는 5:0으로 앞선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KT위즈의 고영표로부터 좌전안타를 뽑아내며 역대 2번째로 15년연속 세자릿소 안타를 기록하게 됩니다. 역시 양준혁선수에 이은 기록입니다. 

 

[16년 연속 100안타 달성(2호)] 2016년 10월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박한이선수는 LG트윈스의 봉중근 선수를 상대로 좌중간으로 타구를 날렸고, 김용의 선수가 공을 잡았다가 떨어뜨리면서 100번째 안타가 되었습니다. 이 기록 역시 양준혁 선수에 이은 두번째 기록이며, 아직까지도 양준혁과 박한이 선수만 가지고 있는 기록입니다. 

 

제3호 이승엽 (前 삼성라이온즈 선수)

 

투수는 선동열, 타자는 이승엽이라 불릴만큼 타격에 관한한 거의 대부분의 위치에서 독보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는 라이온킹 이승엽 선수, 중간에 일본에 다녀왔지만 누적기록에서도 그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3년 연속 100안타 달성(3호)]  2015년 7월 16일 포앙에서 열린 넥센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이승엽 선수는 2회말 내야안타에 7회말 중전안타를 때려내며 2개의 안타를 더해 시즌 100안타를 쳤습니다. 이로써 양준혁-박한이 선수에 이어 세번째로 13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14년 연속 100안타 달성(3호)]  2016년 7월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벌어진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승엽 선수는 5회말 무사 1,2루의 찬스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때려내며 14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역시 양준혁, 박한이에 이은 역대 3번째 기록!! 

 

[15년 연속 100안타 달성(3호)]   2017년 8월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펼쳐진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이승엽 선수는 6회말 중전안타를 때려내며 역대 3번째로 15년 연속 100안타를 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해 10월 3일 은퇴를 함으로써 대기록은 15년으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승엽 선수의 15년 연속 100안타 달성 기록은 아직까지도 양준혁, 박한이, 이승엽 세 선수만이 가지고 있는 대기록입니다. 

 

 

제4호 김태균 (現 한화이글스 선수) 

 

[13년 연속 100안타 달성(4호)] 2017년 8월 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치러진 NC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김태균 선수는 7회초 3번째 타석에서 장현식 선수와의 풀카운트 승부끝에 좌전안타를 뽑아내며 13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역대 4번째 기록. 

 

하지만 이듬해인 2018년에는 80안타만을 기록하며 14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기록 달성에는 실패를 하게 되는데요. 2019년에 132안타를 기록한걸 보면 2018년의 기록이 너무 아쉽게 느껴집니다. 

 

 

 

제5호 정근우 (前 SK와이번스, 前 한화이글스. 現 LG트윈스 선수)

 

[13년 연속 100안타 달성(5호)] 2018년 9월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정근우 선수는 안타를 기록하며 13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 기록을 역대 5번째로 달성하게 됩니다.

 

정근우 선수도 2019년 77안타를 기록하며 14년 연속 100안타 기록달성은 실패를 하게 되며 지금은 한화이글스에서 LG트윈스로 팀을 옮겨 알토란 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제6호 최형우 (前 삼성라이온즈, 現 기아타이거즈 선수)

 

[13년 연속 100안타 달성(6호)] 2020년 8월 20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최형우 선수는 5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NC 다이노스의 선발투수 마이크 라이트를 공략해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쳤습니다. 이 안타로 역대 6번째 13년연속 세자릿수 안타를 기록하게 됩니다.

 

최형우 선수는 아직도 14년, 15년, 16년 연속 100안타 도전을 할 수 있는 현역선수 입니다. 스포로그는  최형우 선수의 대기록 도전을 응원합니다. 

 

 

앞으로 연속 세자릿수 안타에 도전할 수 있는 현역선수는 누가 있을까?

 

최형우 선수의 뒤를 이어서 13년 연속 100안타에 도전할 수 있는 선수도 조사를 해봤습니다. 

1. 이대호 (롯데자이언츠)는 2019년 11년 연속 100안타 기록달성(역대 7호)하였으며 올해도 현재 89개의 안타를 때려내 12년 연속 100안타 기록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2. 손아섭(롯데자이언츠)는 2020년 11년 연속 100안타 기록달성 (역대 9호)을 하였습니다. 
3. 김현수 (LG트윈스)선수 역시 2020년 현재 11년 연속 100안타 기록달성 (역대 10호)을 하였습니다. 

 

스포로그에서는 앞으로도 재미있는 기록을 추적해서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